주소모음 북마크 정리는 공개 목록에서 고른 주소를 내 브라우저 즐겨찾기로 옮겨 오래 쓰는 일입니다. 주소모음 북마크 폴더를 나누고, 덜어내고, 기기를 바꿀 때 옮기는 순서를 차례로 담았습니다.
주소모음 북마크 보관 기준
즐겨찾기에 무엇을 남길지는 저장하기 전에 정해 두어야 합니다. 기준 없이 눌러 담으면 몇 달 뒤에는 열어 보지 않는 주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정작 필요한 주소는 아래로 밀려납니다. 주소모음 북마크 기준은 실제로 다시 열 주소인지, 공식 주소인지 확인했는지, 바뀌었을 때 알아챌 수 있는지 세 가지로 잡습니다.
정부 누리집 5개 지정 한도
정부 누리집 가운데 일부는 자체 즐겨찾기 기능에 개수 제한을 둡니다. 재정경제부 누리집은 상단 메뉴의 나만의 즐겨찾기에서 자주 보는 메뉴를 최대 5개까지 지정하게 합니다. 출처: 재정경제부
개수 제한은 불편해 보이지만 정말 자주 여는 메뉴만 고르게 만든다는 점에서 개인 즐겨찾기에도 참고할 만합니다. 누리집 안 메뉴는 그 누리집 즐겨찾기 기능에 맡기고, 브라우저 즐겨찾기에는 누리집 첫 화면 주소만 남기면 누리집 안 즐겨찾기와 브라우저 즐겨찾기가 서로 겹치지 않습니다.
보관할 대상 고르기
즐겨찾기에 넣을 주소는 지난 한 달 동안 직접 연 적이 있거나 앞으로 정해진 날에 꼭 열어야 하는 곳으로 좁힙니다. 이벤트 화면, 기사 한 건, 검색 결과 화면처럼 금방 사라지는 주소는 넣지 않고, 꼭 남겨야 한다면 제목과 날짜를 메모에 따로 적어 둡니다. 로그인한 뒤에만 보이는 깊은 화면 주소는 바뀌기 쉬우므로 첫 화면 주소를 저장하고 메뉴 이름을 설명에 적습니다.
자주 쓰는 경로 표시
매일 여는 주소는 즐겨찾기 막대 맨 앞에 폴더 없이 꺼내 두고, 이름을 두세 글자로 줄여 한 줄에 많이 보이게 합니다. 주 단위로 쓰는 주소는 폴더 하나에 모으고, 가끔 쓰는 주소는 분야 폴더 안쪽에 둡니다. 이름 끝에 공식, 대체, 확인 전 같은 표시를 붙이면 같은 서비스의 여러 주소가 섞여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 자리 | 넣는 주소 | 이름 붙이는 법 |
|---|---|---|
| 즐겨찾기 막대 앞쪽 | 매일 여는 주소 | 두세 글자로 줄인 서비스 이름 |
| 주간 폴더 | 일주일에 몇 번 여는 주소 | 서비스 이름과 용도 |
| 분야 폴더 | 가끔 여는 주소 | 서비스 이름과 확인 날짜 |
| 확인 전 폴더 | 새로 받은 주소 | 받은 날짜와 받은 경로 |
변경 주소 분류 기준
즐겨찾기에서 가장 먼저 낡는 것은 주소가 바뀐 항목입니다. 바뀐 사실을 알았을 때 바로 지우거나 덮어쓰지 말고, 새 주소를 확인하는 동안 옛 주소와 새 주소를 나란히 둘 자리를 따로 마련합니다. 주소모음 목록에서 새 주소를 찾았다면 운영자 공지와 대조한 다음에 옮깁니다. 변경된 항목은 끝자리만 바뀐 경우, 이름까지 바뀐 경우, 아직 바뀌었는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로 분류해 두면 어느 것부터 확인할지 정하기 쉽습니다. 주소모음 북마크 정리에서 이 분류를 따로 두는 이유는 변경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주소가 공식 폴더에 섞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확인 전 후보 따로 두기
즐겨찾기 막대 끝에 확인 전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고, 새로 받은 주소는 모두 일단 그곳에 넣습니다. 공지 원문과 철자를 대조하고 자물쇠 표시와 인증서 발급 대상을 확인한 주소만 원래 폴더로 옮깁니다. 확인 전 폴더에 오래 남아 있는 주소는 확인할 근거를 찾지 못한 것이므로 정리할 때 지웁니다.
검색에서 즐겨찾기 정리법을 찾다 보면 남의 누리집 게시판에 올라온 홍보 글을 만나기 쉽습니다.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누리집 자유게시판에도 즐겨찾기 확인 순서를 앞세운 주소 사이트 홍보 글이 올라와 검색에 노출됐는데, 이런 글에 걸린 주소는 바로 저장하지 말고 확인 전 폴더로 보냅니다.
예전 기록 비교 방법
주소가 바뀐 항목은 옛 주소 이름 끝에 이전이라고 붙여 남겨 두고, 새 주소에는 확인한 날짜를 붙입니다. 나중에 새 주소가 다시 막히면 옛 기록과 견줘 이름 부분이 그대로인지, 끝자리만 바뀌었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가 끝나고 새 주소가 한동안 문제없이 열리면 옛 항목은 지웁니다. 옛 항목을 지우기 전에 내보내기 파일을 한 번 만들어 두면, 나중에 변경 이력을 다시 확인해야 할 때 그 파일에서 옛 주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계정별 폴더 나누기
개인 일과 회사 일을 한 브라우저에서 처리하면 즐겨찾기가 금방 뒤섞입니다. 브라우저 프로필을 나누면 즐겨찾기, 방문 기록, 로그인 상태가 프로필마다 따로 저장되므로, 개인용과 업무용을 분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주소모음 목록에서 고른 주소도 쓰임에 따라 알맞은 프로필에 저장합니다. 프로필 이름은 개인, 업무처럼 짧게 짓고 프로필마다 다른 색을 지정해 두면 지금 어느 쪽 창을 보고 있는지 한눈에 구분됩니다. 주소모음 북마크 폴더 이름도 두 프로필에서 같은 규칙으로 지어야 옮겨 다닐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개인·업무 계정 설계 조건
업무용 프로필에는 회사 계정으로만 쓰는 서비스, 거래처 포털, 업무 문서 주소를 두고, 개인용 프로필에는 쇼핑, 금융, 생활 서비스를 둡니다. 두 곳에서 모두 쓰는 서비스라도 로그인하는 계정이 다르면 각 프로필에 따로 저장합니다. 업무용 즐겨찾기를 동료와 나눠야 한다면 개인적인 메모가 섞이지 않도록 공유할 폴더만 따로 내보냅니다.
즐겨찾기 50개 덜어내기
즐겨찾기는 모으는 것보다 덜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 경험상 한 프로필의 링크가 50개를 넘기면 원하는 주소를 찾는 데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 수를 넘기기 전에 덜어내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한동안 열지 않은 주소, 같은 서비스의 중복 주소, 이미 끝난 행사 주소부터 지웁니다.
가상 폴더 배분 계산: 링크 50개를 폴더 5개로 나눠 담는다면 50 / 5 = 10 이 되어 폴더마다 10개씩 들어갑니다. 덜어내기 기준으로 삼은 수를 폴더 수로 나눠 계산했습니다. 폴더 하나에 이보다 많이 몰리면 그 폴더부터 정리합니다.
내보내기 파일 보관
즐겨찾기는 브라우저를 바꾸거나 기기를 잃어버리면 한꺼번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즐겨찾기 관리 화면에서 내보내기를 누르면 HTML 형식 파일로 저장되는데, 이 파일을 정리를 마칠 때마다 새로 만들어 두면 언제든 되돌릴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에는 만든 날짜를 넣어 가장 최근 파일을 쉽게 찾게 합니다. 주소모음 북마크 파일은 브라우저가 설치된 기기 말고 다른 곳, 예를 들어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나 외장 저장 장치에 한 부 더 두어야 기기를 잃어버렸을 때도 되살릴 수 있습니다.
기기 간 이동 순서
새 기기로 옮길 때는 먼저 옛 기기에서 내보내기 파일을 만들고, 새 기기 브라우저의 가져오기 메뉴로 그 파일을 불러옵니다. 가져온 즐겨찾기는 별도 폴더에 들어가므로 원래 폴더 구조와 같은지 확인한 뒤 막대로 옮깁니다. 다른 브라우저로 갈아타는 경우에도 같은 순서가 통하고, 옮긴 다음에는 자주 쓰는 주소 몇 개를 열어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 상황 | 쓰는 방법 | 확인할 점 |
|---|---|---|
| 같은 브라우저, 새 기기 | 계정 로그인 후 동기화 | 폴더 구조가 그대로인지 |
| 다른 브라우저로 이동 | 내보내기 파일 가져오기 | 가져온 폴더를 막대로 옮겼는지 |
| 회사 기기 | 업무용 프로필만 동기화 | 개인 즐겨찾기가 섞이지 않았는지 |
| 기기 분실 뒤 | 최근 내보내기 파일 복원 | 파일 날짜 이후 저장한 주소 |
무료 동기화와 비용
브라우저 계정에 로그인해 두면 즐겨찾기가 같은 계정을 쓰는 기기끼리 자동으로 맞춰지며, 이 기능은 따로 비용을 내지 않습니다. 즐겨찾기 정리를 대신해 준다며 유료 결제나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권하는 곳은 방문 기록까지 가져갈 수 있으니 쓰지 않습니다. 회사 기기라면 회사 계정 동기화 규칙을 먼저 확인합니다. 동기화는 지운 항목까지 모든 기기에 똑같이 퍼뜨리므로, 실수로 폴더를 지웠다면 동기화된 다른 기기를 켜기 전에 내보내기 파일부터 확인합니다.
복구 문의 창구
즐겨찾기가 사라졌다면 먼저 브라우저 계정 동기화가 켜져 있었는지 확인하고, 다른 기기에 남아 있다면 그 기기에서 내보내기 파일을 만들어 가져옵니다. 동기화도 파일도 없다면 방문 기록에서 자주 연 주소를 다시 찾아 저장합니다. 공개 목록에 있던 주소를 다시 찾지 못하거나 목록의 주소가 틀렸다면 운영 창구로 알려 주세요. 편집팀이 확인한 공식 주소를 안내합니다.
북마크 자주 묻는 질문
주소가 바뀌면 저장 목록도 고쳐야 하나요
고쳐야 합니다. 바뀐 사실을 알았을 때 새 주소를 확인 전 폴더에 넣고, 운영자 공지로 확인한 다음 원래 항목을 새 주소로 바꿉니다. 옛 주소는 이름 끝에 이전이라고 붙여 한동안 남겨 두었다가 새 주소가 문제없이 열리면 지웁니다. 주소모음 북마크를 관리할 때는 이렇게 고친 날짜를 남기는 습관이 차이를 만듭니다.
브라우저를 바꾸면 목록을 옮길 수 있나요
옮길 수 있습니다. 쓰던 브라우저에서 내보내기 파일을 만들고 새 브라우저의 가져오기 메뉴로 불러오면 폴더 구조까지 함께 옮겨집니다. 새 브라우저가 처음 실행될 때 기존 브라우저의 즐겨찾기를 가져올지 묻는 경우도 있어, 그때 가져오기를 선택해도 됩니다. 옮긴 뒤 한동안은 옛 브라우저를 지우지 말고 두었다가 빠진 항목이 없는지 확인한 다음 정리합니다.
몇 개까지 저장하는 게 좋나요
정해진 수는 없지만 앞에서 본 것처럼 50개 안쪽에서 관리하면 찾는 시간이 늘지 않습니다. 그보다 많아졌다면 한동안 열지 않은 주소부터 지우고, 남길 주소는 폴더로 나눕니다.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저장한 주소마다 확인한 날짜가 붙어 있는지입니다. 날짜가 오래된 항목부터 다시 열어 보고, 열리지 않거나 쓰지 않는 항목은 그 자리에서 정리합니다.
공유 링크와 개인 저장 주소는 어떻게 나누나요
남에게 보낼 링크는 누가 열어도 같은 화면이 나오는 공개 주소여야 합니다. 로그인한 상태에서만 보이는 신청 결과나 개인 문서 주소는 다른 사람이 열지 못하거나 보여서는 안 되는 정보를 드러낼 수 있으므로 공유용 폴더에 넣지 않습니다. 공유용 폴더에는 서비스 첫 화면과 공개 안내 화면만 두고, 주소모음 사이트처럼 공개된 목록 주소를 함께 넣어 두면 받는 쪽이 직접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