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모음 링크모음 페이지는 여러 사이트로 가는 연결을 한 화면에 모아 두지만, 누른 링크가 중간 화면을 거쳐 다른 도메인에 닿기도 합니다. 주소모음 링크모음을 쓸 때 경유 화면을 나눠 적는 기준을 담았습니다.
주소모음 링크모음 차이와 분류
주소모음 목록은 도메인 자체를 글자로 보여 주는 데 무게를 두고, 링크 묶음은 누르면 바로 넘어가는 연결을 모으는 데 무게를 둡니다. 앞쪽은 주소를 눈으로 대조하기 쉽고, 뒤쪽은 이동이 빠른 대신 실제로 어느 도메인에 닿는지가 화면에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주소모음 링크모음 화면을 고를 때는 연결마다 도착 도메인이 함께 적혀 있는지를 첫 기준으로 삼습니다. 분류 방식도 다른데, 주소 목록은 서비스 성격에 따라 분류하는 편이고 링크 묶음은 쓰는 순서와 빈도에 따라 분류하는 일이 많습니다.
다루는 대상 범위
묶음에 넣는 대상은 검색, 뉴스, 영상, 쇼핑, 금융, 교육, 정부·공공처럼 생활과 업무에서 되풀이해 여는 서비스입니다. 저작권을 침해하는 공유 사이트나 성인 사이트는 이름만 바꿔 계속 나타나지만 사칭과 악성 광고가 섞이기 쉬워 넣지 않습니다. 같은 서비스라도 회원 전용 화면처럼 로그인해야만 열리는 경로는 첫 화면 주소로 대신 적어 둡니다. 대상을 분류할 때 한 서비스가 두 분야에 걸친다면 가장 자주 쓰는 용도 쪽 하나에만 넣어 중복을 막습니다.
정부·공공 묶음은 지역 누리집을 빠뜨리기 쉬운데, 행정안전부 누리집의 지자체 누리집 메뉴에는 서울특별시부터 세종특별자치시까지 광역 단위 누리집이 한 화면에 모여 있어 기준 목록으로 쓰기 좋습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목록형과 연결형 비교
목록형은 서비스 이름 옆에 주소를 글자로 적어 두는 방식이고, 연결형은 이름에 링크만 걸어 두는 방식입니다. 연결형은 화면이 깔끔한 대신 링크 뒤에 숨은 주소를 확인하려면 마우스를 올리거나 길게 눌러 봐야 합니다. 주소모음 사이트의 다른 유형까지 견줘 보려면 주소 목록 전체 안내의 비교 표를 함께 봅니다.
| 구분 | 목록형 | 연결형 |
|---|---|---|
| 화면에 보이는 것 | 서비스 이름과 도메인 글자 | 서비스 이름이나 버튼 |
| 장점 | 철자를 눈으로 대조하기 쉬움 | 한 번 눌러 바로 이동 |
| 약점 | 복사해서 붙여야 이동 | 도착 도메인이 숨어 있음 |
| 확인할 점 | 표기와 실제 주소가 같은지 | 누른 뒤 주소창의 최종 도메인 |
웹사이트 이동 경로 설계
링크 묶음은 많이 모을수록 좋아지지 않습니다. 자주 여는 곳이 위에 오고, 비슷한 성격끼리 붙어 있고, 누르면 어떤 창이 열리는지 미리 알 수 있어야 실제로 손이 갑니다. 아래 기준대로 경로를 배치하면 같은 목록을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써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웹사이트마다 여는 빈도와 쓰임이 다르므로, 경로를 설계하기 전에 내가 실제로 여는 웹사이트를 일주일쯤 적어 보면 어느 분야가 위로 가야 하는지 드러납니다.
분야 순서 배열 방법
분야 순서는 쓰는 빈도로 정합니다. 매일 여는 분야를 맨 위에 두고, 주 단위로 쓰는 분야를 가운데에, 가끔 찾는 분야를 아래에 둡니다. 분야 안에서는 가나다순보다 자주 누르는 순서가 편하지만, 항목이 많아지면 이름순으로 바꿔야 찾기 쉬워집니다. 기기를 바꿔도 순서를 그대로 유지해야 손이 기억한 위치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새 웹사이트를 추가할 때도 맨 아래에 붙이지 말고 빈도에 맞는 분야 안에 끼워 넣어야 순서 원칙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검색·뉴스·영상 분야 묶기
검색, 뉴스, 영상은 하루에도 여러 번 여는 분야라 첫 줄에 나란히 둡니다. 영상 묶음은 유튜브처럼 누구나 보는 플랫폼과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처럼 구독해야 보는 서비스를 나눠 두면 결제 중인 서비스를 한눈에 가릴 수 있습니다. 뉴스 묶음은 언론사 첫 화면과 기사 목록 화면을 따로 두지 말고 언론사 단위로 하나씩만 남깁니다. 검색 묶음에는 주로 쓰는 검색 서비스 하나와 이미지·지도처럼 목적이 다른 검색 화면만 두어 첫 줄이 길어지지 않게 합니다.
새 창 이동 표시 보기
링크를 누를 때 새 탭이 열리는지 같은 탭에서 넘어가는지에 따라 확인할 곳이 달라집니다. 새 탭이 열리면 원래 목록은 그대로 남으니 새 탭 주소창만 보면 되고, 같은 탭에서 넘어가면 뒤로 가기를 눌렀을 때 목록으로 돌아오는지도 봅니다. 누르지 않았는데 탭이 여러 개 생기거나 파일 내려받기가 시작되면 그 자리에서 탭을 닫고 더 진행하지 않습니다. 새 창으로 여는 링크에는 이름 옆에 작은 화살표 표시를 붙여 두면 누르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 열릴지 알 수 있습니다.
경유 화면과 최종 도메인
링크를 누른 뒤 곧바로 목적지가 열리지 않고 안내 화면, 로그인 화면, 연령 확인 화면, 광고 화면을 거쳐 가는 일이 있습니다. 경유 화면이 끼면 처음 누른 주소와 마지막에 도착한 주소가 달라지므로, 두 주소를 따로 적어 두어야 나중에 어디서 바뀌었는지 짚을 수 있습니다. 거쳐 간 화면이 정상적인 이전인지 엉뚱한 곳으로의 우회인지는 도착한 화면의 내용이 목록 설명과 맞는지로 판단합니다.
이동 결과 기록 기간
기록에는 처음 누른 주소, 거쳐 간 화면의 도메인, 마지막에 도착한 주소, 확인한 날짜를 남깁니다. 본 것과 짐작한 것은 칸을 나눠, 도메인이 바뀌었다는 관찰과 운영자가 주소를 옮겼다는 추정을 섞지 않습니다. 기록은 시간이 지나면 맞지 않게 되므로 정해 둔 간격마다 다시 열어 갱신합니다.
가상 재확인 횟수 계산: 열두 달을 석 달 간격으로 나눠 다시 열어 보면 12 / 3 = 4 가 되어 한 해에 4회 기록을 고치는 셈입니다. 석 달 간격을 예로 들어 계산했습니다. 그 사이 경로가 바뀐 것을 알게 되면 정해 둔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고칩니다.
중간 광고와 이용 비용
링크 묶음을 열람하는 데 이용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이동 중간에 광고 화면이 끼더라도 건너뛰기 버튼이나 닫기 버튼으로 넘어갈 수 있어야 정상이고, 결제나 앱 설치를 마쳐야 목적지로 보내 준다는 화면이라면 그 경로는 쓰지 않습니다. 광고 화면에서 누른 버튼이 원래 목적지와 다른 도메인으로 보냈다면 목록의 링크가 아니라 광고 쪽 연결이므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 다시 누릅니다. 주소모음 링크모음 화면에 광고 칸이 섞여 있다면 광고 표시가 붙은 칸과 목록 칸이 눈으로 구분되는지도 함께 봅니다.
자주 쓰는 경로 묶음 조건
매일 여는 경로만 따로 떼어 맨 위 묶음에 두면 긴 목록을 매번 훑지 않아도 됩니다. 묶음에 넣을지는 최근에 실제로 열었는지, 도착 도메인이 기록과 같은지, 다른 묶음과 겹치지 않는지 세 조건으로 가립니다. 주소모음 링크모음 기록에 확인 날짜가 오래된 경로가 있다면 다시 열어 본 뒤에 묶음으로 올립니다.
2~3개 핵심 경로 분류법
자주 가는 경로를 빨리 찾으려면 분야마다 2~3개만 남기는 방식이 편합니다. 핵심 경로를 고를 때는 지난 한 달 동안 직접 연 횟수를 떠올려 위에서부터 자르고, 남은 경로는 분야 폴더 안쪽으로 내립니다. 같은 서비스의 모바일 주소와 PC 주소가 다르다면 하나로 세지 말고 기기별로 따로 고릅니다.
가상 첫 화면 경로 계산: 분야를 여섯 묶음으로 나누고 묶음마다 핵심 경로를 3개씩 두면 3 * 6 = 18 이 되어 첫 화면에 18개 경로가 놓입니다. 분야마다 2~3개라는 기준의 상한을 그대로 곱해 계산했습니다. 첫 화면이 이보다 길어지면 스크롤 없이 한눈에 보기 어려우니 분야 수부터 줄입니다.
수정 요청 접수 창구
목록의 링크가 엉뚱한 곳으로 넘어가거나 경유 화면이 새로 생겼다면 운영 창구로 알려 주세요. 처음 누른 링크 이름, 도착한 주소, 거쳐 간 화면, 사용한 기기를 적어 주면 같은 조건으로 다시 열어 확인합니다. 편집팀이 직접 따라가 본 결과가 요청 내용과 같으면 링크를 고치고, 다르게 나오면 기기와 시각을 바꿔 한 차례 더 확인한 뒤 판단합니다. 고친 링크에는 확인 날짜를 새로 붙이므로, 요청한 연결이 반영됐는지는 그 날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모음 자주 묻는 질문
링크모음과 즐겨찾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즐겨찾기는 내 브라우저에만 저장되는 개인 목록이고, 링크 묶음 페이지는 여러 사람이 같은 화면을 보는 공개 목록입니다. 즐겨찾기는 내가 고치지 않으면 옛 주소가 그대로 남고, 공개 목록은 운영자가 고쳐 주지만 내가 쓰는 순서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개 목록에서 자주 쓰는 경로만 골라 즐겨찾기로 옮기는 방식으로 둘을 함께 쓰면 편합니다. 옮긴 뒤에는 즐겨찾기 이름 끝에 옮긴 날짜를 붙여 두면 공개 목록이 바뀌었을 때 어느 쪽이 최신인지 견주기 쉽습니다.
링크가 다른 주소로 넘어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운영자가 대표 주소를 바꾸었거나 흩어진 주소를 하나로 합친 경우, 로그인이나 지역 안내 화면을 먼저 보여 주는 경우에 처음 누른 주소와 도착 주소가 달라집니다. 넘어갔다는 사실만으로 문제라고 보지 말고, 도착한 화면의 내용이 목록 설명과 같은지, 같은 링크가 끝없이 다른 곳으로 돌지 않는지를 봅니다. 계속 돈다면 쓰지 말고 보류해 둡니다.
목록이 너무 길면 어떻게 줄이나요
석 달 넘게 한 차례도 누르지 않은 링크부터 아래로 내리고, 같은 목적의 링크가 둘 이상이면 도착 도메인이 확실한 쪽만 남깁니다.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서비스, 이벤트가 끝난 화면, 대체 서비스가 생긴 링크는 바로 지웁니다. 줄이는 날짜를 정해 두고 그날 한꺼번에 정리하면 목록이 다시 불어나는 속도가 느려집니다.